구원이란? 하나님의 목적을 위하여 주어진 것입니다. 어떤 목적인가요?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의 구원을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었다고 하면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 것으로 말합니다.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것은 옛 사람에서 새 사람으로의 신분의 변화를 말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 것은 이방인의 삶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변화를 말합니다.
옷이란? 그 의(義)를 믿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구원 속에는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옷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수치를 가리는 것입니다. 둘째는, 신분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어떤 수치를 가리고 어떤 신분을 드러내는가요? 이는 옛 사람의 수치를 가리고 새 사람의 신분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가 전에는 저랬는데 이제는 이러하여야 한다고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에는 어떤 모습인가요? 전에는, 불의와 부정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의와 거룩으로 옷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다고 합니다. 또한 입으라고 합니다. 입으라는 말은 현재 시제로 그렇게 살라는 말입니다. 구원을 말할 때 “구원을 받았다” 라고 과거 구원과, “구원을 이루라”는 현재 구원과, “구원을 받을 것이다” 라는 미래 구원으로 3 시제로 말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구원이 생명과 같습니다. 생명은 과거에 태어남이 있고, 현재로 살아감이 있고, 장차 살아가는 것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구원도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이 있습니다. 이를 예수 그리스도로 산다고 합니다.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는 것은 모두가 주께서 해주시는 것입니다. 새 사람을 입었다는 것은 이미 입혀졌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날마다 새롭게 입히심을 받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새 사람의 모습이 나온다는 것은 주께서 우리 안에서 일을 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우리 안에 자기의 소원을 두시고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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