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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3 온가족예배_마25:14-30[심은대로 나타나는 은혜를 보이라]
한광수 담임목사 2021-10-03 추천 0 댓글 0 조회 634
[성경본문] 마태복음25:14-30 개역개정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5:14-30 “심은대로 나타나는 은혜를 보이라” 2021103

 

현재 이미 임한 천국으로 사십니까? 아니면 나중에 죽은 후에 들어갈 천국을 바라보고 사십니까? 현재 천국을 누리지 않으면 재림 때에도 그 사람에게는 천국은 없습니다.

 

열 처녀의 비유에서와 같이 이미 기름준비(성령)없이는 장차 천국에서 기름도 준비하는 데는 지나간 버스에 불과합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항상 기름준비로 깨어있는 자입니다.

 

 

오늘 말씀은 누가 진정한 종인가?”를 확인하는 말씀입니다.

 

일명 달란트 비유입니다. 주인이 타국에 갈 때 소유를 맡겼습니다.

14>“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때로부터 재림하실 때까지 부재하는 동안(사실은 영으로 함께 하심)에 제자들과 성도들에게 달란트를 주셔서 천국복음을 전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것은 달란트를 주어서 그 달란트를 종이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자는 착하고 충성된 종아! 어떤 자는 악하고 게으른 종아!” 이렇게 대조적으로 나누어집니다.

 

핵심은 이것입니다. “종이 주인을 어떻게 보느냐, 주인이 어떤 분이냐에 있습니다. 그에 따라 달란트를 사용하는 마음의 태도가 뚜렷한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달란트를 주신 분이 어떤 분이실까요?”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시간 우리들에게 은사와 달란트를 주시고 주인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말씀에 귀 기울여 주세요~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_ 일하면서 기다리라!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주님이 하늘에서 하시는 열심을 이 땅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은혜로 사는 사람들이 복 있는 자입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는 심은 대로 나타나는 은혜를 보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주님은 승천하셔서 멀리 하늘에 계십니다. 동시에 지금도 여기에 영으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주의 일을 나의 일을 동일시하며 사는 것이 복된 사람입니다. 우리에게 주님의 일이 무엇입니까?

6:2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주님은 종에게 주의 일을 하도록 맡겼습니다. 믿는자를 찾고 계십니다.

 

그러면 주인이 종들에게 어떻게 그리고 얼마를 맡겼습니까? 5, 2, 1

 

15>“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재능대로(은사)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 한 사람들에게는 금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타국으로 떠났습니다.

 

 

주인이 떠난후에 종들은 무엇을 했나요?

 

16~18> “16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두 사람은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남기고 남기고, 한 사람은 가서 땅을 파고 돈을 감추어두었습니다.

한 달란트는 5,000데나리온 정도의 금액입니다. 한 데나리온이 하루 품삯이니, 한 달란트는 오늘날 20년의 연봉이 한 달란트 금액입니다.

뉴스에 나온 근간의 모 회사 50억을 퇴직금 받으려면 100년간 연봉입니다.

 

남기고 남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땅에 묻어둔 자가 있습니다. 그 당시에 돈이나 보물을 땅에 파묻어두는 것은 재산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혹시 여기 계신 분들 둥에 파묻어 둔 돈이 있다면 조용히 알려주세요. 신고하여 광명찾으시기 바랍니다.

 

 

주인이 돌아와서 한 일이 무엇입니까? 19~30

 

19>“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결산하였습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

20~23>“20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칭찬받는 종이 있어서 상을 받습니다. 왜 칭찬받고 상을 받았나요?

동일하게 칭찬한 것은(물량주의×) 달란트 양을 비교하는 세상적인 관심과는 상관없이 맡겨진 일(맡은 바 복음사역)에 충실한 자입니다.

어떤 상을 받았나요?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상입니다(21, 23).

 

악하고 게으른 종

24~27>“24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악한 종은 왜 꾸지람을 듣고 벌을 받습니까?

주인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주인에 대하여 오해를 하면 그 사람도 다른 행동을 하게 됩니다. 주인을 심지 않는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는데서 모으는 주인으로 오해를 한 것이 큰 화근이었던 것입니다.

주인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종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주인은 어떤 분입니까? 종들이 누구에게 속한 자들인가? 주인을 알아보는 자가 있습니다. 이들은 주인을 위하여 종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자입니다. 먼저 교회가 있으니 내가 그 교회 소속원이라는 것을 아는 자입니다.

주인은 주인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자가 누구인가? 를 찾고 계십니다.

 

반대로 악한 자는 내가 종이기 때문에 주인도 좋겠다고 생각하는 자입니다. 나를 위한 주인이고 나를 위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주인이 달란트를 맡기고 간 이유를 아는 것입니다.

주인은 진정한 종이 누구인가를 가려내려는 것입니다.

참된 제자, 참된 성도가 누구인가? 참된 신자가 누구인가?

그 확인하는 방법은 일단 재물(은사)를 줘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주님은 우리에게 왜 은사(재물, 재능, 시간)를 주십니까?

주님 마음에 흡족하게 하기 위하여 주신 걸까요? 내맘 대로 즐기라고 주신 것일까요? 주님 때문에 내가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주님을 위하여 충성되게 은사를 사용합니다.

반대로 내가 빛나서 그것으로 주님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고 여기는 자는 악한 종입니다. 이런 자는 자기가 손해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주인이 이익이 생기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주인이 종들을 평가하고 취한 조치는 무엇입니까?

 

28~30>“28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된다고 합니다. 주님을 위하여 쓰지 않는 달란트를 빼앗아 주님을 위하여 쓰는 자들에게 주어서 복음사역에 풍성함을 누리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사느냐 아니면 분리되어 사느냐의 차이입니다.

주의 일과 내 일을 분리하는 자가 악한 자입니다. 독립된 나를 주장하는 악한 종은 자기중심으로 일을 합니다.

 

심은 대로 나타난 은혜를 보이십시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무엇을 심었습니까? 십자가에 피 흘려 이루신 일이 성령을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납니다.

은혜로 나타난 생명복음 전하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을 할지라도 주님과의 관계 속에서 일을 해야 합니다. 내 노력으로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노력으로 주님의 일하심으로 주님의 열심이 주님의 이루심이 우리가 하는 일에서 열매 맺게 하는 원인임을 아는 성도들이 되시기 소망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은사, 시간, 재물을 주셔서 사용하게 하십니다. 하늘에서 부지런히 심고계신 주님께서는 이땅에서 우리를 통하여 열매가 나타나는 은혜를 보이면서 그것을 사용하여 나타내라 하십니다. 숨겨놓지말고 움켜쥐고 숨겨놓지 말고 복음사역에 마음껏 사용하여 더 많은 것으로 체워주심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 바랍니다.

 

 

<소그룹 교제>

 

1. 주님과 관계가 맺어있습니까? 주신 은사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나요?

주님을 위해 사용되면 천국백성이고 나를 위해 사용하면 아직 아닙니다.

 

2. 칭찬받는 종의 태도는 무엇입니까? 주와 항상 함께 있음을 알고 주님의 일하심에 의하여 나의 열매가 맺어짐을 아는 자입니다.

 

3. 악하고 게으른 종은 주인을 어떤 분으로 본 것입니까?

굳은 사람, 수전노로 보았습니다. 일하지 않는 주인으로 보고 자기에게 일을 시키는 악덕업자로 본 것입니다. 악한 종은 주인의 유익이나 남의 유익보다 오직 자기에게만 유익이 되면 일하는 자입니다.

 

4.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고 모든 것을 심고 가꾸고 이루셨습니다. 그 결과가 은혜로 주어진 생명입니다. 그 생명이 나에게 나타납니까?

지금 하늘과 땅의 일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을 압니다.

 

5. 본문에서 주께서 주신 은사를 주를 위해 사용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그 은사(재물, 시간, 재능)를 빼앗아 다른 주의 일을 하는 착하고 충성된 자들에게 더 풍족하게 하시고, 은사를 주를 위해 사용하지 않고 자기를 위해 사용하는 악하고 게으른 자는 벌을 받고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지 못하며, 밖으로 쫒겨나 슬피 울며 이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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