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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3 온가족예배
한광수 담임목사 2022-10-23 추천 1 댓글 0 조회 554
[성경본문] 요엘2:18-32 개역개정

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4)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앞의 부대는 동해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4)시리라

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요엘2:18-32 “성령 세례 받은 자들이 부르는 주의 이름” 20221023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10:13)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름' 구분을 알 수 있나요?

 

대부분 사람들이 부르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일까요?

 

보편적으로 부르는 하나님은 우리가 좋아하는 하나님입니다. 그가 진짜 하나님인지 아닌지 상관없이 말입니다. 불교 기독교 천주교 신자들이 만나서 대화할 때 대화가 잘 되는 하나님입니다. 대부분의 종교와 민족들이 갖고 있는 신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나오는 참 하나님이신 주는 꼭 대적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전쟁을 합니다. 전쟁하는 상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의 원수가 발각되는 그 시점에 전쟁을 벌여서 원수 안에 갇혀있는 자기 백성을 구원해내는데 개입하는 분이 여호와 이름,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하는 겁니다.

 

우리가 먼저 꼭 알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 되는 그 세력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갇혀 있는 상태에서 그냥 믿으면 그곳에서 구원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빠져나오지 않고 구원되었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우리가 믿기 위해서 먼저 찾아오시는 분이 있습니다. 성령입니다. 그러면 성령이 안 찾아왔는데 내가 예수 믿어버리면 그 믿음은 내 행위에서 나온 가짜믿음이 돼 버립니다. 성령은 승리한 십자가 사건을 가지고 오셔서 우리를 구원을 합니다. 원수를 패배시킨 십자가가 없이, 말하자면 성령 없이 그냥 믿는 것은 구원이 아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12:28-32> 28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 31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사탄을 결박하고 그곳에서 빠져나오게 하신 승리를 알려주는 성령을 받지 않으면 구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이 와서 우리가 예수 믿게 되면 무슨 고백이 나올까요?

 

나는 아무리 해도 예수님을 믿을 수 없는 데, 어찌 된 일인가! 내 능력은 부정됩니다.

외부에서 다른 능력이 온 것입니다. 그 다른 능력이 바로 젊은 자나 늙은 자나 남종이나 여종이나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주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를 거기다가 합류시킨 것입니다. 성령이십니다.

 

28-29> 28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기 전에 이루지는 일이 무엇일까요?

 

30-31> 30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해가 어두워질 때가 언제일까요? 예수님 십자가 죽으실 때였습니다. 온 세상 자연세계가 애도한 겁니다. 예수님의 운명과 자연의 운명이 일치됐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실 때 이미 자연은 기능이 떨어져갑니다. 세상은 멸망하거니와 주님은 영존하리라(1:11).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자연세계가 완전히 피바다로 변하고 불바다로 변한다 할지라도 놀라고 두려워하고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요? 그 가운데서도 우리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면서 그속에 들어가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노아 방주는 물이 있어야 뜨게 돼 있습니다. 이것은 방주가 방주 값을 하는 것은 심판의 홍수가 내려오는 중에 구원의 그 의미가 나타납니다. ‘! 이게 구원이구나.’ 물이 있어줘야 물에서의 구원의 의미가 있습니다. 심판 속에서의 구원입니다.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고전1: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만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이것은 부르심을 입은 사람의 가슴에 성경 말씀이 들어와 버립니다. 그러면 ! 이것이 부르심을 입은 거구나, 이것이 십자가의 능력이구나, 이것이 바로 누구든지 주의 이름으로 구원을 얻는 거구나.’ 이런 고백을 하게 됩니다.

 

 

주님의 하신 일(주의 이름)에 참여하는 것이 왜 구원입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잘 살고 말고는 상관없고 누구든지 주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에 참여시키십니다. 주님의 하는 일에 참여하게 하는 것이 구원입니다. 내 자신의 일을 위하여 주 예수를 믿으라는 게 아닙니다. 내 구원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올 생각이 없었지만 주님의 일방적으로 정해놓은 스케줄 따라서 강제로 이끌림을 받는 것이 출애굽입니다. 그 애굽에서 나온 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개입돼서 그 계획대로 실행한 결과입니다. 그들이 나올 때 애굽과 밀착되었던 이스라엘이 딱 떨어지는 그 순간에 주의 이름으로 개입된 어린양의 피가 뿌려집니다.

 

 

이때부터 주어지는 것이 뭘까요?

 

여호와의 신입니다. 우리를 붙들고 있던 원수를 하나님께서 정복하셨다는 증거로 우리에게 성령세례가 주어지는 겁니다. 이러므로 피 뿌림을 받은 백성은 어린양에 속한 천국백성으로서 바뀌며 구원을 받는 겁니다. 그때에 주의 이름을 부릅니다(고전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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