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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8 온가족예배_딤후1:3-12[믿음의 가문을 이어가십시오]
한광수 담임목사 2022-05-08 추천 1 댓글 0 조회 766
[성경본문] 디모데후서1:3-12 개역개정

3.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4.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 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11.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12.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딤후1:3-12 믿음의 가문을 이어 가십시오202258

 

지금 세상이 상당이 혼란합니다. 부모와 자녀 간에 연결되는 혈통만 남아있지 믿음의 계보가 끊어지는 현실을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세상은 지금보다도 더 신앙생활이 어려워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신앙의 대가 끊어지기 쉬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신앙이 몇 대입니까?

 

본문은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죽음을 앞둔 생애 마지막에 편지로서 권면하는 내용입니다.

 

바울도 디모데에게 신앙을 상속하여 전수하였습니다. 상속이라는 것은 이어가는 것입니다. 끊어진다면 생명줄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

바울은 복음으로써 디모데를 신앙의 아들로서 태어나게 했습니다(고전4:15).

 

딤후1:3-5> 3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4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5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하나님께서 주신 거짓 없는 믿음이 먼저 누구에게 있었습니까?

 

디모데 외할머니 로이스에게 그리고 어머니 유니게에게 있던 것이 디모데 속에도 들어온 것입니다.

 

본문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는 '믿음의 상속'입니다. 성도들은 다음 세대에 믿음을 상속할 준비를 끊임없이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은 사도들로부터 상속받은 신앙입니다. 사도신경을 통하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딤후1:6-8> 6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7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8그러므로 너는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6절의 하나님의 은사7절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상속받은 믿음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잘살고 못사는 것을 묻지 않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따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다만 우리가 전수 받은 것이 무엇인가를 물으실 뿐입니다. 내 속에 하나님이 주신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는가를 물으십니다. 그 믿음이 있다면 우리는 아무런 두려움이 없이 세상 속에서 당당하게 십자가의 은혜와 용서를 자랑하며 살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도 굴하지 않고 십자가를 증거할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과 함께 고난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복음이 무엇이기에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게 됩니까?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니 과연 이러한 말을 기쁘게 받아들일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복음을 떠나 고난을 받는다면 그것은 고난이 아니라 그냥 고생일 뿐입니다. 세상에는 복음과 상관없이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는 것은, 복음을 알게 되었으면 사도처럼 고난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즉 복음이 복음을 받은 자를 고난으로 이끌어 간다는 것입니다.

 

딤후1:9-10> 9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10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성경이 성도의 구원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성도로 하여금 하나님의 거룩한 부르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성도가 구원에 대한 감격과 감사가 없이 십자가를 증거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나타난 것이란 영원한 때 예수 안에서 주시기로 작정하신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엉뚱한 것을 은혜라며 좇아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 예수는 복음으로써 사망을 폐하시고 생명을 가져오셨습니다.

 

 

믿음을 상속받고 거룩한 부르심을 입은 성도의 사명은 무엇일까요?

 

딤후1:11-12> 11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선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12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선포자와 사도나 교사라는 것은 모두가 복음을 증거하는 위치에 있음을 말합니다. 복음을 위해 살아야 할 자로 부름을 입었다는 것이지요.

 

바울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 아니한 것은 바울이 주님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미련하게 여기는 것이 우리에게는 최고의 자랑이요, 믿음의 선조들로부터 전해 받은 생명줄입니다. 이 끈에서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가문을 이어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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